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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

해방촌 루프탑카페 파운즈 POU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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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운즈

더 추워지기전에 루프탑카페를 가고싶었는데 지난 주말 날씨가 많이 풀려서 파운즈를 갈수있었어요

해방촌에서 원래 다른 카페를 가려고했었는데 주말에는 만석이더라구요 

그래서 옆 카페인 파운즈를 갔는데 다행히 루프탑에 자리가있었어요 

 

파운즈

날씨가 많이 풀렸다고해도 따뜻한걸 시킬껄 그랬어요 아이스티를 시켰거든요 하하하하하😅

파운즈에는 디저트도 많았어요! 크로플도 하나 주문했지요

배불러도 디저트는 국룰😆

 

아이스티+크로플

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들고 루프탑으로 올라왔어요

아이스티는 5000원이었고 크로플은 4500원이에요

드디어 대망의 파운즈 루프탑뷰를 보여드릴께요🤩

 

파운즈

뷰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~~~~씬 대박이었어요👍

언덕길을 열심히 올라온 보람있네요😍

이렇게 멋진뷰에 비해 음료랑 디저트 가격이 정말 괜찮은거같아요ㅎㅎㅎ

제가 예전에 해방촌쪽에있는 다른 카페를 갔었는데 거기는 그냥 차tea 가격이 9000원이었거든요🥲

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어요... 저는 그래서 해방촌은 다 비싼줄알았어요

 

파운즈

우연히 들른 파운즈 너무 좋잖아요~~

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멋있어서 계속 보게되요

해가 지니까 점점 추워지더라구요 늦게까지는 못있었어요🥶

 

파운즈

막간을 이용한 거울샷 타임

 

파운즈

루프탑도 좋은데 실내도 통유리로 밖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 

해가지니까 야경이 진짜 멋있네요❤️

이렇게 뷰가 멋진 해방촌 루프탑카페 파운즈를 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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