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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였던 행궁동 카페 샌디를 다녀왔어요~~
외관부터 미국 한여름에 햇빛이 쨍하게 비춰지는 바닷가에 있을꺼같은 카페 느낌이나요ㅎㅎㅎ
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보소)
미국 샌디에고는 안가봤지만 이런 느낌일꺼같아요
그래서 카페이름이 샌디인가...(혼잣말)
입구에서 사진찍으라고 의자를 갔다 놓은걸까요?😳😊
카페 내부는 시원한 여름 느낌이 물씬 나요!!
햇빛이 카페 내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거같아요
샌디라고 적혀있는 귀여운 컵에 음료가 나왔어요
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고구마라떼를 마셨어요ㅎㅎ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
추울때는 따뜻한게 쵝오👍
샌디가 행궁동에서 핫한 카페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
제가 갔을때는 한산해서 조용히 쉬다 갈수있어서 좋았어요😆
카페 샌디 미쿡 느낌을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~~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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