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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영종도 여행 마지막날에 바다뷰가 잘보이는 카페 브레댄코를 방문했어요
브레댄코에는 빵종류랑 케익종류가 많았어요 뭐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ㅎㅎㅎ
다 먹고싶었지만 오기전에 밥을 먹어서 순수우유케이크 한개만 주문했어요🥲
음료는 브레댄코 시그니처 음료 두잔을 주문했어요
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좋은 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😢
어디 앉을지 고민하다가 좌식 자리에 앉았어요
통유리 넘어로 보이는 바다뷰가 환상적이었어요🤩
브레댄코는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갔던 카페 블랑이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에요
여기는 앉는 좌석은 아니고 포토존이에요!! 예쁜 사진 남기기에 너무 좋아요~~
바다를 닮은 음료 두잔을 시켰어요ㅎㅎㅎ
여기까지 왔는데 브레댄코 대표 음료를 마셔봐야죠
레몬에이드 안에 상어젤리가 들어있는데 차가워서 그런지 엄청 딱딱했어요ㅋㅋㅋ
음료만 마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🤣
음료도 맛있기는했지만 우유케익이 진짜 맛있었어요
배만 덜 불렀으면 한개 더 시켜서 먹고싶은 맛이었어요👍
파랑파랑하게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나왔어요😊
이번 인천여행은 짧았지만 바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카페도 가고
제대로 힐링하구왔어요😆
집에 가야되는데 가기가 싫더라구요ㅋㅋㅋ
아쉽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인천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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